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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의신비-12회

등록일 2007년03월1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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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12회)

문자 그데로 7,8,9가 형성된다는 의미다.

7은 첫 인류의 완성이며...하늘 세계의 휴식이며....역사의 시작을 의미하여 현 모든 이치에 합류된다...

전 인류의 종교의 7이 지배함이 이러하고 일주일의 개념이 그러하고 십자를 꺽어 칠로하는 문자의 어원도 그러하며 희노애락애오욕의 칠정도 포함한다.

묵시록의 칠등대/ 창세기의 칠일의 창조/ 북두칠성의 칠성/ 치우천왕의 치움등 ,,,,,,,,,,,,,,,,,,,,,

하늘과 땅의 합인 대삼합의 결과는 자연섭리의 시작으로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8은 한문으로는 하늘에서 땅으로 펼쳐지는 그림인데 아라비아 숫자와 더불어 무한함의 표시이다.

한이란 한글의 의미는 하느님이란 의미도 있지만 무한한 것임을 말하는 것을 알면 한민족이 무한한 민족으로써 팔이라는 소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음을 금방 눈치채게 될 것이다

고조선의 팔조금법은 무한한 법이며 하느님의 범임을 알게 될 것이며 팔도강산이란 전 지구를 의미하고 단동 팔경은 동쪽의 아름다운 비경을 말함이며 팔자라는 것 역시 한민족의 삶전체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이 세상살이에 가장 필요한 부위를 팔이라 표현하는 것이다.....그밖에도 팔은 싱싱함과 행동의 근원도 이야기하는데 팔팔하다라는 의미가 여기에 있다.

8의 민족이 바로 무한하고 영원한 민족이고 하느님이 최초로 주신 평화를 간직하며 홍익인간의 개념과 측은지심을 삶의 이정표로 살고있는 현재가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9는 6과 더불어 온전함을 뜻하지만 예견된 바와 같이 십을 향한 인간세상의 완전보다 못한 온전으로 서구의 비는 모습의 그림이다. 동쪽을 향해 앉으면 6이요 서면 9로 .......

                                              <한판고륜>금일권


장병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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