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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신비-19회

등록일 2007년03월1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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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19)

한글은 사랑의 글입니다. ‘十’은 자연의 섭리를 갈망하는 양자 에너지와 이를 담아 간직하려는 음의 에너지 합으로 상반되면서도 이끌리는 에너지의 합성을 사랑이라는 삶의 존재인 부모로 하는 초자연적 생명인 사랑 즉 영원한 사랑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욕설이라는 것 중에 18이라는 의미는 십은 사랑이요 미지와 인지의 합이 차 빛남으로 해설되어지며, 팔은 무한함과 완전한 생명 구조를 말하는 우리 민족의 상징되는 음으로 팔등신. 팔방미인, 팔팔 끓어야하는 물, 팔짝 뛰는 삶, 우리가 가지는 손이 달린 팔, 아무리 넓어도 팔도강산, 팔경, 판다 심지어 자신의 삶 전체를 팔자라고 까지 하는 것은 편안함 즉 측은지심을 근본으로 하는 마음으로 해설되어지는 것이다. 18은 욕이 아닌 우리를 감싸고 있는 민족정기의 표현이며, 참으로 사랑과 평화를 갈망하는 습의 언어라 생각할 수 있다. 다만 그 억양이 강해져 평화와 사랑을 깨뜨리는 돌연변이 음을 들을 수 있으나 글로 표현할 때, 조금 만 생각해 보면 우리의 삶을 염원하는 선조들의 슬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18의 삶은 9의 삶이며 81의 삶이나 이는 33한 삶이며 과거3/현재3/미래3을 의미한다.

                                                        <한판고륜>금일권

장병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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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의신비-11회 (2007-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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