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개최 |
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영전략 모색을 위해 국내외 석학과 업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오는 8월 24일(금) 09:30~17:30,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2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산업자원부(장관: 김영주)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가 공동주최하는 금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석학을 비롯한 학계·업계·연구소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거래비용이론으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경제학자인 올리버 윌리암슨 교수(Prof. O.E.Williamson, UC버클리대)가 “기업간 거래, 협력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최근 3년만의 최대분기 영업이익을 달성(‘07. 2/4분기)한 현대자동차의 김동진 대표이사부회장이 “FTA시대 경쟁력 제고전략, 글로벌 구매환경의 변화와 상생협력”이라는 주제로 상생협력을 통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경영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도요타의 핵심협력업체인 기후차체공업의 회장이며 우리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수여받은 바 있는 호시노 데쓰오(星野鐵夫) 회장도, 도요타와의 상생협력 노하우와 한국적 시사점을 강연할 예정이다.
※ 접수(산업자원부:http//www.mocie.go.kr, 전경련센터: www.fkilsc.or.kr), 참가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