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16)
세계 안에 존재하는 근본은 몸과 맘을 중심으로 미지의 힘과 인지의 힘의 합의 행동으로 이뤄진다. 우리 이름은 인지의 힘이며, 미지의 힘은 염원으로 소리의 삶을 근간으로 하여 찾아 이뤄지며 이를 바탕으로 자연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 이다.한 글은 미지와 인지의 힘을 찾는데 도움을 주게 되며 인류의 투명한 삶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우주의 에너지를 배우는 첩경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안에 존재하는 구 계와 뛰어넘는 십 계 그리고 합하여 형성되는 십팔계와 삽십육계 그리고 칠십이 계와 이십팔 계의 백과 영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은 스스로의 삶을 통해 깨달 길 바랍니다.) 이러한 우주와 미지의 세계 안에 첫 출현하는 소리는 그 모양을 드러내게 되니 이가 바로 한글이라는 소리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리의 글인 한 글은 즉 창조적인 측면의 으뜸으로 원시적이며 초자연적 환경 안에서 탄생되어 최초의 인류 안에 존속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한 글은 최초의 문자 전의 그림으로 이해하면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역사 안에 혹은 신화 안에 존재하는 한인 할아버지들의 나라 한국은 이 글자를 사용하였을 것이고 이후 한웅 그리고 단군조선의 3대 가륵 단군 할아버지 때, 한 글의 현 모습을 닮은 가림다와 상형 문자인 현재의 한문의 정립을 이루고 추후 이두나 언문등을 걸쳐 오다가 서민들의 엉켜지고 무질서한 글들을 정리하여 언문을 새로움으로 규정하여 소통함을 가지게 함이 훈민정음으로 이어지고 현재 24자의 규격화된 형상으로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한판고륜>금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