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 여름 휴가기간에도 경영 공부 쉴 수 없어
아이디어 전쟁에서 한 발짝도 늦어서는 안 되는 요즘 CEO들은 여름 휴가철에도 마냥 쉴 수 없다.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기업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영 교육 프로그램인 IGM 지식클럽에서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의 방학 기간 중 8월 9일, “IGM 지식클럽 여름 특강”을 열었다. 이 날 특강 주제는 “FUN 경영”, 웃음과 긍정적인 문화로 이끌어 조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fun 경영과 실제로 fun 경영을 실천하여 성공한 기업의 사례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신상훈 교수는 코미디 작가이자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fun 경영으로 다수의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IGM 지식클럽 담당자 안미현 실장은, “경영 지식과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CEO들의 욕구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며, 늘 시간에 쫓기는 CEO들이 휴가 역시 단순히 편히 쉬는 것뿐만 아니라, 생산적으로 활용하기를 원하고 있다. 유쾌한 강의 주제로 CEO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강의를 듣고, 창의적인 시각의 아이디어를 얻음으로써 하반기 혹은 내년 사업 구상에 탄력을 준다는 취지에서 본 특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본래 정규수업에는 세 개의 클래스로 분반되어 있지만, 이 날 만큼은 IGM 지식클럽을 수강하고 있는 전원이 한 자리에 참석했다.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원장, 노연상 S-Oil 사장, 조원호 평택상호저축은행 회장, 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한종훈 한국HP 부사장, 강재석 옴니시스템㈜ 대표이사 등 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강의를 듣고 저녁 만찬과 와인 파티에서 함께 어우러져 평소 다른 시간, 다른 클래스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들을 마주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9월 초, IGM 지식클럽 두 개의 추가 클래스를 120명 한정으로 개설
IGM 지식클럽은 ‘경영 아이디어의 파이프라인’이란 기치아래 120명이 넘는 CEO들이 사회적, 경제적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모델의 21세기형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IGM 지식클럽은 탄탄한 커리큘럼과 최고 수준으로 검증된 강의로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당당히 ‘강의 불만족 시, 3개월 이내 환불’ 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지난 5월에 시작되었다. 최근 약속한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환불을 요청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으며, 계속해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원우회 부담 최소화와 양질의 교육에 대한 소문을 타고 IGM 지식클럽에 입학을 원하는 경영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세계경영연구원은 9월 초, IGM 지식클럽 두 개의 추가 클래스를 120명 한정으로 개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150종의 넘쳐나는 최고경영자과정들을 제치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IGM 지식클럽이 지식을 갈구하는 CEO들에게 대한민국 경제의 떡을 키우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IGM 지식클럽 입학안내>
-교육대상 : 중견기업 CEO, 대기업 임원 등 클래스 별 50명 내외
-교육일정 : 졸업이 없는 평생 공부하는 모임으로 연간 22회 강의
-강의시간 : 격주 1일 2시간 20분 / Business Trends Today(20분) + 강의(2시간)
-교육장소 : IGM 2층 글로벌 룸 (종로구 사직동)
-교 육 비 : 연간 300만원 (한 학기 150만원 해당)
-할인혜택 : 한 기업에서 5인 이상 신청 시 10%할인, 저녁식사 대용 스낵제공(샌드위치, 음료 등)
-신청기간 : 수시 지원 가능(www.igm.or.kr 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e멜, Fax로 지원)
-문 의 처 : CEO스쿨 안미현 실장 T. 02-722-1785, F. 02-518-0159, ikc@igm.or.kr
-홈페이지 : www.igm.or.kr
세계경영연구원(IGM)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국내에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된 연구 및 교육기관 입니다. 국내 유수 기업의 CEO와 임직원들에게 경영 전문교육(협상, 변화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400 여명의 CEO들을 졸업생으로 배출하고 있다. IGM은 2005년 맥킨지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기업교육기관으로 주목 받았고 2006년 4월 주간조선에서는 ‘최고의 CEO 스쿨’로 지목 받았다. IGM은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조영주 KTF 사장, 남용 LG텔레콤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국내 간판급 CEO 들을 교육하고 있는 명망 있는 기관으로 하버드 경영대학을 비롯하여 해외 유수의 대학 및 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경영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