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소나 작명원의 선택은 좋은 이름짓기의 기본이다. ‘작명소추천’, ‘작명소유명한곳’, ‘작명소잘하는곳’, ‘인터넷작명소’, ‘신생아작명소’, ‘아기작명’, ‘개명작명’, ‘상호작명’, ‘이름작명’, ‘아기이름짓기’ 등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상당히 많은 작명소가 검색된다. 이럴 때 이름을 짓고자 유명한 작명소, 즉 작명 유명한 곳이나 작명 잘하는 곳을 찾는 사람들은 갈등과 고민에 빠지는 수가 많다.
따라서 작명을 함에 있어서 좋은 작명소의 선택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과거에도 그러했지만, 우리 국민은 ‘이름작명’에 관한 한 특별한 관심을 가져왔고, 작명에 있어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곤 했다. 그래서인지 아기가 태어나면 작명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여겼고, 정성을 쏟기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었다.
이로 인해 이 분야에 정통한 작명소를 찾아 의뢰하는 일이 많았다. 작명소에 대한 관심은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지만, 이름이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크게 인식해서인지 최근에는 작명소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약 40여년 동안 전통작명법을 연구해 왔고, 신생아작명, 개명이름작명, 상호작명으로 잘 알려진 작명소 유명한 곳 이름사랑작명소(
www.namelove.co.kr)의 배우리 원장은 “사주 도출 방식은 옛날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있다”면서, 시공간(時空間) 작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즉, 아기가 태어나면 출생시만 볼 것이 아니라 출생지까지 잘 살펴서 장소(공간)에 따른 때(時)를 설정해 시주(時柱)를 매겨 작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름사랑작명소는 작명 분야(랭키닷컴 기준)에서 8년 연속 1위를 하고 있는 곳이다. ‘시공간작명’에 따른 정확한 사주 보완을 하며, 세련되고 좋은 이름, 예쁜 이름을 지어 주는 작명소로 알려져 있다.
배 원장은 “같은 때에 태어난 아기라도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국 시각을, 한국에서 태어난 아기는 한국 시각을 적용하는 것과 비교해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 출생한 아기에게도 ‘장소’라는 공간 개념이 작명에 적극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름사랑작명소 자료실의 ‘시공간 개념 작명’에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배 원장은 이를 근거로 국내의 부산과 목포에서 같은 시에 태어난 두 아기를 예로 들며 시주의 중요성을 증명해 보였다.
▲부산 해운대는 동경 129도 12분
▲목포 삼학도는 동경 126도 22분
두 지역의 경도차이는 약 3도인데, 이 정도면 태양 위치상의 시각차는 약 12분 정도가 된다. 일출 시각이 부산이 오전 5시30분인 날, 목포는 5시42분이 되어서야 해돋이가 되는 셈이다.
부산 아기의 출생시가 묘시일 때, 같은 때에 태어난 목포 아기는 인시가 되어 시주가 서로 다른 상황이 될 수 있다. 즉, 부산 아기는 묘시인 낮에 태어난 셈이 되지만, 목포 아기는 인시인 밤에 태어난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시매김에서 ‘장소’라는 공간이 매우 중요한 요소임이 널리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시공간 적용에 따른 ‘정확한 사주’에 입각한 작명이 요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신생아작명, 개명이름작명, 상호작명 등을 할 때 ‘시공간작명’을 적용하고 있는 이름사랑작명소는 방문 손님들과 전화 문의 등으로 무척 분주하다. 배우리 원장은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하루 3명에 한해 작명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이들이 간혹 있는데, 방송 스케줄과 겹치거나 방문자가 많아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작명과 방문 상담 모두 배우리 원장이 직접 하고 있다.
한편 8년 연속 작명 분야 1위(랭키닷컴 기준)로,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활약해 온 이름사랑작명소 배우리 원장은 그동안 KBS의 ‘VJ 특공대’, ‘스펀지’, ‘여성공감’, ‘이상벽 정은아의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상의 아침’, ‘아침뉴스타임’, ‘뉴스광장’, MBC의 ‘생방송 화제집중’, ‘아주 특별한 아침’, ‘일요일 일요일 밤에’, SBS의 ‘생방송 투데이’, ‘신동엽의 있다 없다’, ‘아는 것이 힘이다’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며, 현재 KBS 라디오와 각 기관 및 단체 등의 강의를 통해서도 이름작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