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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등록일 2011년12월2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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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엄정화의 ‘댄싱퀸’ 2012년 1월 19일 개봉 확정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설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황정민 * 엄정화의 최강 코미디 <댄싱퀸> (감독: 이석훈 / 주연: 황정민, 엄정화 / 제작: JK FILM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이 2012년 1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화려한 이중생활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새해 큰 웃음을 선사할 최강 코미디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2012년 새해 최강 코미디 <댄싱퀸>!
1월 19일, 황정민 & 엄정화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이 공개된다!

어쩌다 보니 서울시장후보가 되는 ‘황정민’과 우연히 댄스가수가 될 기회를 잡은 왕년에 잘 나가던 신촌 마돈나 ‘엄정화’의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그린 최강 코미디 영화 <댄싱퀸>이 2012년 1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화려하면서도 코믹함이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겉으로 보기엔 황정민과 엄정화가 우아하게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순박하고 평범한 변호사에서 어쩌다 보니 서울시장후보가 되는 황정민, 왕년의 끼를 주체하지 못해 결국, 댄스가수에 도전하게 되는 엄정화의 조마조마한 속마음이 “들키면 끝장이다!”라는 카피로 표현되어 아슬아슬한 그들의 이중생활이 펼쳐질 것을 암시한다. ‘서울시장 VS 댄스가수’라는 어울리지 않는 각자의 꿈을 위해 이중생활을 하는 황정민, 엄정화의 <댄싱퀸>. 서로의 앞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척 하면서, 몰래 서울시장후보와 댄스가수로서 웃지 못할 이중생활을 하게 되는 두 사람 앞에, 어떤 다이나믹한 일들이 펼쳐질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의 화려한 코믹연기변신과 실제 원조 댄싱퀸 출신인 엄정화가 극중 댄스가수 연습생 시절부터 댄스가수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보여줄 노래와 춤, 화려한 무대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서로의 꿈을 향한 아슬아슬하고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을 보여줄 영화 <댄싱퀸>은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함은 기본, 눈과 귀가 즐거운 볼거리 또한 가득한 영화로 다가오는 2012년 1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새해 첫 최강 코미디로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시장 vs 댄스가수, 꿈을 위한 아슬아슬 이중 생활을 화려하고 코믹하게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댄싱퀸>은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최강 코미디로 2012년 1월 19일, 새해 첫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우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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