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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의신비-3회

등록일 2007년03월0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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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3회)

일은  우리 순수한 언어 한글 즉 桓字로

一日鎰馹逸佾溢...한일/날일/넘칠일/역말일/달아날 일/춤일/찰일.....그밖에도 신변에 날일을 써 속옷 일이라는 의미의 한자를 볼 수 있다........모든 것이 다 일이라는 의미를 달리하여 문자를 형성하지만 가장 크다라는 의미를 갖는 것이다.......

모든 글자들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그린 상형이나 그림을 연상하는 것이 한민족의 글 한문이고 한글이다.

예를 든다면 날 일인 日을 보자 네모진 이 땅을 둘로 나누었고 이는 사람이 일 할 수 있는 시간을 둘로 나누었다는 의미와 一이라는 크고 무한함을 인간의 생각으로 가두운 모습을 하는 것이다....즉 밭을 땅을 가르고 나누고 비춰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에 그림자를 그려 밤에 뜨는 발광체 月을 만드는 것이고 밤에는 생각을 안하는 죽은 몸이기에 고기 육이라고도 解字하는 것이다.

일에 대한 설명이 이렇게 필요한 것은 '일시 무시 일' 모든 글자가 무한한 우주의 의미를 갖는 것이라는 것이다...끝없고 무한하고 인간의 머리로는 생각할 수 없는 거대함의 겸손과 생각 그리고 마음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일은 존재의 시작이라면 시는 시간의 알림의 시작이며 무는 생각의 시작이니 모두가 바야흐로 시작됨이다....라는 의미를 가지며 이는 인생이다...즉 모든 것의 한 길로 생각하는 것이다,,.,,,,,,...단순하게 기하학적으로 풀이하여도 원의 직경이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의미가 안에 가득하게 차 있는 것으로 온 세상을 실로 채우는 듯한 직경의 뭉치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며 보이지 않는 무엇의 완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일시무시일...이보다 더한 것은 없으리라.......하느님께서 태초에 하늘과 땅을 창조 하셨다.....   하나인 하느님은 존재의 시작이고 태초는 시간의 시작이며 하나인 하늘과 땅은 그안에 속함을 만드신 것이다....이는 일시무시일의 의미인 존재,시간,채워진 모든 것이 드디어 하나로 시작되었음이니 처음부터 한민족에게 시팔의 즉 한민족의 바야흐로 왔고 모든 것의 첫째는 하나인 한...바로 한민족이고 무궁함과 영원함을 말하는 것이다.....

                                                      <한판고륜>금일권

장병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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