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을 모른 채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던 미국의 한 여성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하는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몸무게가 190kg인 이 여성은 임신 10개월 동안 몸무게의 변화가 없어 임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전해 졌는데 진료 중 의료진이 복부 엑스레이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 하고 제왕절개 수술로 3.37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의사들은 산모의 몸무게가 지나치게 많이 나가 아기의 태동을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