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한인/한울/한웅/한님/하나님/하느님 등을 줄여 말하는 소리 한이라는 소리와 ‘그리다’의 약어인 글의 합성어입니다.
한이란 본디 ‘크다’라는 속뜻을 가집니다. (대전을 한밭이라 하는 것은 큰 경작지라는 의미로 도인들이나 신들린 자 그리고 대한민국의 종합청사 그리고 중앙의 위치를 확보하고 ‘계룡’이라 하여 생명체의 채움과 새로움의 비밀스러움과 파장을 가지고 있다하는 것입니다. )
글 역시 ‘그리다’의 약어로 우리가 말하는 이름이 ‘이르다’의 약어인 것처럼 사용되어 있으며 속뜻은 ‘하느님의 기운이 넘쳐흐르다.’로 이해됩니다.
종합하여 설명하면 한글은 무한하신 하느님의 기운이 넘쳐흐르는 그림으로 해석되어지는 것입니다. 전 세계 인류들이 한글에 주목하는 것은 무한한 신의 세계를 풀어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언문이기 때문입니다. 최초에 인류가 시작되었고 그들이 여러 언어가 아닌 하나의 언어였다면 그들의 문자 역시 하나였을 것이니 그 하나가 한이며 무한함이며 최초며........사람의 첫 소리와 함께 태어나는 신의 그림인 신물이고 이는 바로 창조의 비밀과 하느님의 사랑이 담긴 한글일 것입니다.
<한판고륜>금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