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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회는 풍찬노숙 마다않던 선구자들에 의해 세워진 국회”

등록일 2011년06월0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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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국회가 세계대진출 위한 능동적 주체 되어야”
-제 63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


박희태 국회의장은 5.31(화)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제63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한민족 세계대진출의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국회가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의원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지금, 국회가 세계를 무대로 뛰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능동적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박희태 의장은 국회 모범공무원표창 및 시상에 이어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국회는 풍찬노숙을 마다하지 않던 선구자들에 의해 세워진 뒤, 60년대에는 가난으로부터의 해방을 목표로 한 산업화 세력이 주도해왔다” 면서 “그러나 현재는 산업화?민주화 세력 등 모두를 대표하는 이들이 모여 힘을 합쳐 국회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어 “이제 한 부류가 나라를 이끌던 시대가 지났으므로 범국민적 국회, 모든 국민이 똑같이 참여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안으로는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야 하며, 밖으로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기념식은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유재일 국회도서관장, 주영진 국회예산정책처장, 심지연 국회입법조사처장, 윤원중 국회의장 비서실장, 한종태 국회대변인 등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예산정책처 직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이번 서울 G20국회의장회의를 통해 한류 확산 및 대한민국의 국격이 향상되었다”라는 박 의장의 언급에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터져 나와 지난 서울 G20국회의장회의에 대한 안팎의 높은 평가와 호의적인 분위기를 반영했다.

장병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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