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까지 인터넷으로..서울 소재 기업에 국한
서울시의 중소 기업 수출 지원 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이사 권오남)은 서울 소재 수출 관심 기업들에게 해외 바이어·투자자 데이터를 무료로 배포하는 ‘2007 해외바이어 DB 배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데이터는 작년도 해외 15개 지역 거점에서의 현장 상담을 통해 직접 수집, 검증된 자료로 중소 기업들은 해외 출장 없이도 국내에서 실효성 있는 해외 바이어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세계 각국에서 국내 기업들이 직접 면담한 후 검증한 신뢰도 높은 해외 바이어 DB는 총 984개사로 기본 연락처 외 주력상품, 구체적인 상담내용, 한국과의 연관성 및 바이어에 대한 평가가 수록되어 있다.
해외 바이어 DB 자료를 희망하는 서울시 소재 업체는 오는 3월 7일까지 www.sba.seoul.kr/exhibit 에 접속, 신청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의 서울산업통산진흥원 해외협력팀 (02-2222-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