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김진선 지사는 7.27일 기획예산처장관을 직접 방문하여 도내 5대 SOC사업 및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최대한 반영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기획예산처 장관은 강원도지사가 건의한 5대 SOC사업과 지역현안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약속과 함께 경춘선 복선전철과 동서고속도로는 계획 기간내 완공되도록 적극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배려 말씀이 있은 뒤라 지원이 가시화 될 거란 큰 기대와 함께 강원도는 각 부처간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끝나는 다음달까지 예산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펴 나갈 계획이다.
○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 ‘08년 상반기 착공
○ 경춘선 복선전철 → ‘08부터 집중투자, 계획기간내 완료
○ 동서고속도로 건설 → ‘09까지 서울~홍천 완료, 홍천~양양 집중투자
○ 제2 영동고속도로 건설 → ‘08년 상반기 착공
○ 동해고속도로 확·연장 → 주문진~양양 집중투자, 기타 구간 조기착공
○ 국도(13개노선) 확포장 ‘08소요사업비 지원
○ 2010 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