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새로운 21세기를 맞이하면서 모음 10자와 자음 14자로 총 24자로 구성되며 기타 필요에 따라 복모음과 복자음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이는 일 년을 24절기로 나눠 생각하던 우리 선조들과 반하여 12개월을 원하는 서구 문화의 혼탁함을 막아보는 경고로 알고 24글자를 중심으로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본디 한글은 삼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글자마다 그 구성은 머리글인 자음 그리고 모음을 중심에 두고 받침은 자음으로 하는 근본으로 하여 삼등분되어 있습니다. 즉 소리를 표현하는 완벽한 형상이며 부모인 모음을 중심으로 자식을 거느린 자음을 합하여 하나의 가족형태의 생명승계의 삶을 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생명의 근본인 계승과 새로움을 나타내며 한 글자마다 완전한 소리를 정함으로 누구나 한소리를 내게 됩니다. 영문이나 한문 그리고 기타 현 인류가 쓰는 모든 문자들이 한글자로 한 가지 발음을 못내는 것은 고사하고 그 발음조차 천차만별로 말하고 있음에 비교하면 우리글, 한글은 한 글자가 한가지음을 내어 모든 이가 똑 같은 소리를 낼 수 있으니 단일성은 물론 공통성 그리고 정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글 基督은 우리는 기독이라 한글한음으로 구사되나 중국인은 기리시도라 발음하는 것을 에로 들 수 있겠지요. 기타 일본 말로도 마찬 가지지요 풍신수길의 우리 말과 도요토미히데요시라는 일본 말/..侍者 는 시자 절에 사는 놈이지요..사무라이./영어는 더 심하지요. 글자의 조합의 통일성과 정확한 소리의 문화를 가진 한글은 여러분이 가진 우리글입니다
<한판고륜> 금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