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자 천부경]

(12)  본4 무4 시2 종2=12

(32)  합1 일11 이4 삼8 사1 오1 육1 칠2 팔 1 구1 십1=32

( 9)  천3 지3 인3=9

(26)  석/극/진/적/거 /         궤/화/대//생/운/            성/환/묘/연/왕/         래/용/변/부/동/         심/태/양/앙/명/         중/

(  2)  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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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천부의 구조

영성으로 바라보니

삼의 세계가 한이며 한은 무한하구나...

일년 열두달 24절기 낮 열두시간 밤 12시간이 합하여 세상의 생명이 가득하고 세상의 별들이 자리를 갖추어 빛을 내는도다.

팔 한의 세계는 8의 삶이니 보이는 사방과 보이지 않는 사방이 합하여 8을 이루고

                이 8이 사방을 향해 뻗어가니 32의 빛의 줄기가 보이더라........

                합이 무를 이뤄 가운데 소멸하고 다시 발하니 신들과 사람의 춤이더라.

오고 감도 3이요.....고집스러움도 5요....안보임이 8 이며.........돌고있는 기운도 3이 그리워 3을 이뤄 9요   채워짐은 하나더라.

석극적                  진운환연변               거궤화대묘래부태       생성왕용동양앙명중                               심

신들도 생명으로 하느님의 힘을 얻어 택하자의 삶을 살아가니 생명의 본질은 변하지 않고 스스로 몸을 바꾸어 살더라.

고집든 택함과 무형의 생명력과 인간과 세상의 별들과 사방의 영들과 온전함의 빛으로 환하게 비춰지니 좋더라.....

모든 것은 하늘로 부터 오는 끊임없는 기운과 화답하는 기운이 모여 영원함의 생명력을 갖추어 울 안에 인류가 그 형체를 드러내더라.

천지 인중합일이 음양천지인의 기운으로 화하고 상하좌우의 모든 영과 더불어 공존하니 택하여진 자 생명을 발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는 온전함이 꽉 차고 새로움을 준비하더라.......

                                                                               <한판고륜>금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