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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의신비

하느님이 한민족에게 주셨던 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

등록일 2007년02월2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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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계한글문화연구중심의 대표(한판고륜)금일권 선생님의 칼럼 [한글의 신비]에 이어 만년전, 하느님으로부터 받았다하여 천부경(天符經)이라 부르는 81자의 글자를 한글의 의미대로 풀어본 경전을 20회에 걸쳐 연재한다.

우리민족 경전인 천부경은 하느님이 한민족에게 주셨으며 글이 생기면서 정리된 최초의 경전으로서 그후 잦은 전란으로 잊혀져간 경전을 仙人이신 신라시대 대학자 고운 최치원이 비석에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여 한문으로 번역된 81자의 경전으로 지금에 전해오고 있으며,담겨져 있는 무한한 진리와 의미로 인해 두려워하는 비서로 알려진 귀중한 "한민족의 경전"이다.

 

(천부경의신비-1회-1)

81자의 작은 경을 대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읽는 자는 복되다.  하늘이 내린 만여년전 글을 읽고 듣는다는 것 자체가 복되다할 것이다.

 "일시무시일석삼극무진본천일일지일이인일삼일적십거무궤화삼천이삼지이삼인이삼대삼합육생칠팔구운삼사성환오칠일묘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일종무종일"

  누군가에 의해 이 세상에 알려졌다면 이를 해석한 그 누구는 하늘의 사자이다. 깊고 깊은 하늘의 사랑이 가득함은  물론이고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천부경은 바람이라 하고 싶다.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느 바람.....봄의 바람이요 열의 바람이며 갈바람이고 결의 바람이어라.

바람은 요즘 문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원을 말함이라....바로 신을 발함이다........정월 보름에 까먹는 브롬이며 인도의 신은 브라만이며 옛 황제들이 하늘에 제를 올리는 곳은 불암이라 하지 않는가........

천부경을  읽는 사람들이여!

그저 눈을 감고 조용한 마음으로 읽고 또 읽어라.  당신 마음안에 만년 전을 ....그리고 앞으로 만년을 위해 열심히 읽어라.

어느 사이에 바람이 너를 보게하고 열하고 갈하며 결하고 또 보게하고 또 열하고 또 갈하고 또 결하고...........수없는 춘하추동의 메아리에 답할 것이다...............

천부경은 바람이어라.....느끼어 보거라...................모든 문을 다 닫은 너의 기도 방에 폭풍우가 일며 벅차 오르는 행복을 온 몸으로 느낄 때가 올 것이다..

일시무시일석삼극무진본천일일지일이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삼천이삼인이삼지이삼   대삼합육생칠팔구운삼사성환오칠

이묘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  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한판고륜>금일권


장병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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