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4)
세계는 세게/새개/새계로도 쓰여 질 수 있습니다.
새라는 의미가 동쪽이라는 의미 외에도 날아가는 새 그리고 틈이라는 사이의 약어로 또 새로움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은 누누이 설명되어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할 것입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부르는 새 나라의 의미가 동쪽의 나라를 뜻하며, 종교적인 행사에 비들기가 성령으로, 까마귀가 신물로, 독수리가 용맹을 상징하며, 참새는 진리의 새로, 제비가 봄의 전령으로 형성되어짐은 바로 영원한 사랑 즉 생명의 영원함을 나타내는 해 뜨는 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비롯됩니다. 버드나무 우거진 우리의 도랑에서 이루어진 영어의 버드는 부풀어 오르는 이스트의 소리처럼 전 세계 인류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남녀/노소/빈부/귀천/상하/좌우/천지...등 양극의 합성으로 이뤄내는 남녀의 사랑 안에서 창조되는 갓난아이의 표징으로 이해되어야할 것입니다. 즉 사랑은 영원하며 사람들이 모범이 되어 암수의 합으로 갓난 땅을 채워나가는 생명체의 번성을 우리의 선조들의 삶 안에서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사이라 함이 이러함에서 비롯되니 동방예의지국은 인사를 잘하는 민족이 아닌 ‘동쪽에 있는 하느님께 풍요로움을 기도하는 민족'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 이 떼문입니다. 성인 예수도 바로 이러한 소리 파장의 에너지 원으로 예를 앞에 붙임으로 하느님의 기운을 사장에 가지고 사랑의 완성을 위해 2천여년의 인류의 삶 안에 사람의 아들로 사람을 그리워하며 ‘나를 사랑하라. 즉 각 사람 스스로 사랑을 이루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판고륜> 금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