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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는 영화 <클릭>이 최근 흥행 대박을 거둔 영화들의 공통법칙을 모두 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No.1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기발한 소재
<클릭>은 정신 없이 바쁜 주인공 마이클(아담 샌들러)이 뭐든지 맘대로 조종할 수 만능 리모컨을 얻은 후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클릭>의 ‘만능 리모컨',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밤마다 살아나는 박물관', <괴물>의 ‘한강에 괴물이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 등은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클릭>에서 아담 샌들러가 ‘만능 리모컨'으로 지루한 일상을 빨리감기, 기억나지 않는 과거로 되감기 등을 하면서 인생을 개조하는 모습을 보며 관객들이 대리만족을 하는 것처럼, 기발한 소재의 영화들은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No.2 배꼽 빠지게 웃다가 눈물 펑펑!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
<왕의 남자>, <괴물>, <미녀는 괴로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관객들에게 실컷 웃다 보면 어느새 눈물이 흐르는 등의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는 것. <클릭>은 주인공 아담 샌들러가 초반부에는 만능 리모컨으로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사하고, 후반부에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장면에선 관객에게 뜨거운 감동까지 전한다. 코미디와 드라마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런 장르의 파괴는 최근 흥행영화에선 꼭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
No.3 화려한 캐스팅과 특수효과로 블록버스터급 볼거리 선사!
헐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 아담 샌들러 주연의 <클릭>은 섹시한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이 사랑스러운 아내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전격 Z작전>으로 유명한 데이빗 핫셀호프는 얄미운 보스로,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크리스토퍼 월켄은 괴짜 과학자 ‘모티'로, <반지의 제왕> ‘샘' 숀 어스틴은 어리버리 수영강사로 출연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또한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완벽한 CG로 움직이는 공룡과 박제품들을 표현해냈고 <미녀는 살아있다>가 김아중의 뚱녀 분장으로 큰 재미를 선사하는 등 요즘 영화에는 뛰어난 특수효과를 섞는게 대세다. <클릭>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설정을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분장팀의 특수분장과 특수효과팀의 실감나는 미래도시 등을 통해 블록버스터급 볼거리를 선사한다.
No.4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전세대를 공략하라!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관객층이 한정되어 있으면 큰 흥행을 거두긴 힘들다. 모든 세대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터. <클릭>은 ‘만능 리모컨'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젊은 층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쁜 직장인들에겐 대리만족을,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드라마 스토리는 온 가족을 스크린 앞으로 모으기에 안성맞춤이다. <클릭>의 연령대별 예매율도 10대 4% | 20대 48% | 30대 34% | 40대 14%(출처: 맥스무비 예매율 1/31(수) 오후 5시 기준)를 기록하며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경우처럼 30,40대 관객의 높은 예매율을 나타냈다. <클릭> 시사회 관객 중 94.3%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하겠다'라고 한 것이나 여러 리뷰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고 하는 등 다양한 요소가 <클릭>은 온 연령층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녀노소,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고른 사랑을 받으며 친구, 연인, 가족들도 함께 볼 만한 2007년 최고의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인생개조 프로젝트 <클릭>. 흥행 대박 영화의 공통점을 모두 갖춰 화제가 되고 있는 <클릭>은 2월 1일 개봉했다.
출처 :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