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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땅 되찾아 '돈벼락'

전북도가 9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상땅 찾아주기 운동이 큰 호응을 얻어

등록일 2007년01월2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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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9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상땅 찾아주기 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7년부터 시행중인 지적정보를 활용한 '조상땅 찾아주기' 운동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토지를 되찾아 횡재 하는 의뢰인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 사는 A모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했다가 조상 명의로 된 땅이 도내 14개 시.군 중 무려 6개 지역 무려 90필지(34만4천여평)이에 이르러 이를 되찾았다.  지난 11년간 전북도가 찾아준 조상 땅은 총 1천445건에 1천870만평으로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 농지 개혁 등으로 인해 제때 상속을 받지 못한 것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상 땅 찾기 신청 자격 대상은 토지소 유자 본인 또는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으로, 주민등록증 이나 운전면허증, 본인과 사망자와의 관계가 명시된 제적등본을 지참하면 된다.

문의 전북도 토지정보과 ☎(063)280-2355

송영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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