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리아 자전거 리포터단'의 생생한 람사르총회 탐방기를 드림코리아(www.dreamkorea.org)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드림코리아 자전거 리포터단 중 지원은 받아 선정된 10여 명은 26일부터 29일까지 이번 람사르총회 개회식, 우포늪, 주남저수지 등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생생한 사진과 영상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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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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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개막식날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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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참가자와의 인터뷰. | 27일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인 ‘창녕 우포늪'을, 18일에는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를 자전거로 왕복했다.
리포터단은 탐방한 장소의 아름다운 풍경 뿐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여정과 소감 등이 포함된 생생한 현장사진과 동영상을 드림코리아 사이트에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전거 여행가이자 드림코리아 홍보대사인 차백성씨는 “자전거를 타고 여러 대륙을 횡단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떠나면 만나지 못할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해 왔다”면서 “이번 람사르총회에서도 자전거를 통해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환경이라는 공통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자전거 리포터단은 이번 람사르 총회 탐방을 계기로 드림코리아 사이트 내에서 자전거 정책 관련 온라인 공청회를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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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온 생물학자 클라우스 씨와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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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생태가이드에게 습지에 관한 설명을 듣는 자전거리포터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