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변도윤 장관은 지방자치단체, 지방정책 전문가들의 여성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8월 29일(금) 오후 2시30분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전북 익산시)에서「여성정책」에 대해 특강을 한다.
이날 특강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병옥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차재환 YWCA 회장 및 지역여성단체장, 지방재계인사,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변장관은 여성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과 올해 새롭게 제정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및 그에 따른 여성부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새롭게 조직을 정비한 여성부의 주요 사업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특강에 참석한 지역 인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성부 정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
특강을 마친후, 변 장관은 원광대학교를 방문하여 나용호 총장을 면담하고 원광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센터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