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한국 100대 인물’ 시리즈 메달 5차 출시 |
한국조폐공사(
www.komsco.com)는 한국의 경제, 사회, 과학,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 5차분을 2008년 6월 26일 출시하였다.
이번 메달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와 승려시인이며, 독립운동가인 만해“한용운”을 선정하였다.
인물 시리즈 메달은 공사가 우리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 제작한 것으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하고, 예술적 작품성을 부여하였다.
또한, 메달의 희소성을 높이기 위해 인물별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하여 수집 및 소장 가치를 크게 높였으며, 구입은 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공사 쇼핑몰에서는 매월 50명에게 이벤트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조폐공사가 국민들의 메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교육적 가치를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공사 최초의 공식 시리즈 메달이다. 이번 메달은 5차 메달로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며, 성인품에 오른 “김대건”신부와 승려시인이며 독립운동가인 만해“한용운”을 선정하였다.
총 100인의 인물로 4년여 동안 총 50차수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하게 된다.
희소가치를 높이기 위해 메달 종류별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하고, 케이스를 슬립 책자형으로 제작해 6페이지의 지면에 인물과 관련된 유적 사진, 업적 등을 수록하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자료로도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