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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100% 영어몰입 생활환경’ 승부수, 부산 명지 퀸덤3차

등록일 2008년05월2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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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100% 영어몰입 생활환경' 승부수, 부산 명지 퀸덤3차
 
영어몰입 생활 교육서비스, 상가 점포와 미국 학교 교육과정 등 퀸덤 내 ‘100% 영어전용화 지향'

1차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영어몰입생활환경을 좀더 강화하여 3차는 ‘100% 영어전용화'를 지향한다. 즉, 보고 듣고 말하는 의사소통수단으로서의 언어는 무조건 100% 영어로 통일한다는 것이 목표. 물론 예외는 있다. 영유아나 노약자들은 영어도우미가 도와준다.

이를 위해 영조주택은 미국 서부의 신흥 명문 사립학교인 ‘리베이 학교(Ribet Academy)'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유치원부터 고교과정까지 14년 전 과정을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

리베이 학교는 수학과 과학, 토론에 강한 강점을 지닌 곳. 캘리포니아 주는 물론 전국단위 경시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록해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졸업생의 35~40%가 이공계 대학으로 진학한다. 이를 바탕으로 외국에 유학을 가지 않고도 가족이 함께 생활하며 국내에서 미국식 명문 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교육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상점에서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려면 무조건 영어사용이 의무화된다. 이를 어기고 종업원이 영어 아닌 우리말에 대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 점포의 점주는 퇴출당한다.
영어과목뿐 아니라 전과목을 영어로 수업하고, 특히 수학, 과학, 토론수업을 영어로 진행하여 소위 ‘영어몰입교육환경'을 최대한 보장한다.

아이들을 비롯한 입주민 전체가 단지 내에서 365일 영어로 생활하는 '미국형 도시'로 단지 내 간판을 비롯하여 이정표 및 각종 서식 및 서류까지도 영어를 사용하는 철저한 영어 몰입화 아파트로 계획된다. “미국 내 LA한인타운보다 더 영어사용을 철저하게 유도하겠다”는 것이 윤호원 영조주택 회장의 포부다. 이를 위해 입주민세대와 점포에는 ‘상황별 영어표현 바이블'이 제공될 예정이다. 윤회장의 목표는 “퀸덤단지 청장년들이 영어로 외국인과 토론하고 협상할 수 있는 국제화 대응능력을 갖추게 한다”는 것.

- 입주민의 자아 실현을 위한 퀸덤만의 호텔식 서비스 (주부들의 가사노동 해방, 싱글족/독거노인 편의서비스)

명지 퀸덤은 호텔에서만 이루어지는 '품격 서비스'를 아파트 서비스에 접목하여 다양한 호텔 서비스들을 생활 속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특급호텔 총지배인의 지휘아래 세탁 서비스를 비롯한 청소, 구매대행 서비스, 각종 지원 서비스, 연회 지원 서비스는 물론 유기농 농산물 직거래 및 배송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호텔식 서비스를 통해 30~40대 여성들에게는 가사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을, 50대 여성들에게는 나아가 자아실현과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50대 중반~70대 중반에게는 부부 중심의 생활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70대 중반 이후의 독거노인 등 실버세대에게는 실버주택의 기능도 하게 될 전망이다.

- 성공 키워드는 '사람', 인(人)테크 실현하는 명품 대단지, 명지 퀸덤

현대 사회에서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인맥, 인(人)테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부산 명지 퀸덤은 '성공 커뮤니티'라는 특화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 간 체계적인 인적 네트워킹을 추진할 계획이다. 퀸덤에서는 입주자의 연령, 직업 등 자료 분석을 통해 맞춤식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인 인맥을 구축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人) 테크를 실현하는 명품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실현하는 성공 커뮤니티의 장으로, 관심 분야별 테마 카페(스포츠, 시네마, 재즈, 사이버, 벤처 카페 등), 홈 네트워크를 통한 인적 서비스, 동호인들을 서로 연결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가 실현된다.

- 친환경 명품 대단지로 완성되는 선진국형 저층, 저밀도 아파트

명지 퀸덤 3차는 단지 주변에 펼쳐지는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5~10층 저층 설계에 123%~166%대(사업지 법정 용적률 200%)의 용적률을 적용하여 쾌적함을 극대화시킨 선진국형 저층 저밀도 아파트로 완성될 계획이다. 단지 안 조경 설계 또한 다양한 테마 가든과 기능성 산책로 등을 조성, 친환경 단지로 꾸며질 전망이다.

- 국내외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참여, 획기적인 상상력과 아이템의 인테리어 선보여

퀸덤 3차의 공간은 'Nature Poem'이라는 컨셉 하에,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쟈끄 브랑쉐, 영조주택의 상품기획 상무 박홍기, 국내 최정상 인테리어 디자이너 최시영 등이 만들어 냈다. 126㎡A타입(구 38평형)에서 355㎡(구 107평형)에 이르기까지 총 898세대에 13개 타입의 평면구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Dreaming by the Stream'이라는 컨셉의 307A㎡의 경우, 거실 전체의 측면에 과감하게 수변 공간을 도입하고 자연적 요소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 및 의미 부여를 통해, 거실 전체를 운치 있게 완성하였다. 'Starlight of the Darkness'라는 컨셉의 308B㎡의 경우에는, 지금껏 익숙한 직선공간을 탈피하여 공간 안에 파격적으로 곡선 및 원형도입을 시도하여, 원형 미로를 마주친 듯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그 외 마스터룸에 다양한 용도의 작업대를 마련한 211㎡를 비롯하여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며, 주방 및 각 방에 수납공간을 많이 적용하여 편리함과 활용도를 높였다

- 국내 첫 시도, 355㎡ 타입 4세대, 준공후 계약자 뜻대로 100% 맞춤 인테리어 제공

다양한 공간의 변화 및 마감재의 활용 이외에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355㎡ 타입에 해당하는 4세대에 한해 적용되는 100%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355㎡ 타입 4세대에 한해서는 이번 3차를 담당하는 디자이너 4명 가운데 한 사람의 디자이너를 계약자가 직접 선택해 준공후 별도로 100% 맞춤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을 해준다.

- 퀸덤을 미리 체험해보는 퀸덤만의 영상을 퀸덤모델하우스 곳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

퀸덤 모델하우스 내에서는 타 견본주택에는 없는 ‘실사 영상'들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방송사 드라마 타입 6편과 시사프로그램 포맷 5편의 영상을 보다보니, 마치 이미 퀸덤 생활을 체험하고 있는 듯하다. 가상체험이 가능하다는 의미. 특히, 시사프로그램은 객관적 시각에서 드라마타입은 주관적 시각에서 각기 퀸덤의 미래상을 조망한 것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이다. "퀸덤 웰빙라이프(음식먹거리/건강)", "퀸덤 취재수첩(영어몰입생활환경)", 호텔식서비스에 대한 "퀸덤 VJ특공대(호텔식서비스)", "퀸덤 특강(성공커뮤니티 네트워킹)", "퀸덤 투자매거진(투자가치)" 모두 특색있다.
(자료제공-부동산뱅크)
안승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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