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지섬유를 이용한 ‘한 스타일’- 휴식복·유니폼' 패션발표회 가져 |
문광부와 전주시, 천년전주명품“온”사업단이『한지섬유를 이용한 ‘한 스타일’- 휴식복·유니폼』을 연구 개발하여 4.7(월) 17:00에 서울 섬유센터에서 패션발표회를 갖는다.
이번에 개발된 휴식복은 Well-being을 지향하는 現代의 life-style에 적중한 건강 소재인 한지섬유로 제작된다는데서 그 가치와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특히 현재 그 명백만 유지되고 있는 한지를 세계적인 신소재 건강 섬유로 개발하여 전통미를 활용한 휴식복에 접목시킴으로써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생활에 적중한 패션상품이다.
내국인에게는 우리 전통문화의 생활화와 더불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외국인에게는 우리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정체성인 “한(韓)Style”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지사를 활용한 유니폼을 각종 국제행사시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폼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여서 향후 한지사를 이용한 휴식복 및 유니폼의 생활화, 산업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