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상스키연맹회장 프로필

 

 

 

 

 

 

 

 

 

 

 

 

 

 

 

 

 

 

 

 

 

 

 

 

 

 

 

 

 

 

 

 

 

 

 

 

 

 

 

 

 

 

 

 

 

 

 

 

 

 

춘천시(시장:이광준)와 (재)2010춘천월드레저총회및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손은남) 초청으로 2008. 2. 26 국제수상스키연맹 쿠노 리차드(스위스)회장이 춘천을 방문한다.

방문목적은 2010 제1회 춘천 월드레저경기대회 수상스키종목을 국제수상스키연맹이 공인하는 월드컵대회로 제정하고 수상스키장 예정지를 답사한다.

사전 경험축적을 위해 2008. 9. 4 - 9. 7일까지 춘천에서 개최하는 국제수상스키연맹 아시아, 오세아니아지역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와 2009년도 9월초에 개최되는 국제수상스키연맹 웨이크보드 세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관한 업무 지원을 한다.

또한, 2. 27(수) 오전 11:30에 서울 국제프레스센터(20층 무궁화홀)에서 2010 제1회 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 수상스키 월드컵 개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2010춘천월드레저총회및경기대회조직위원회, 국제수상스키연맹, 대한수상스키협회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손은남 춘천월드레저조직위원장, 국제수상스키연맹 쿠노 리차드 회장, 대한수상스키협회 이종휘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춘천월드레저조직위원회와 대한수상스키협회와의 2010 춘천 월드레저경기대회 개최종목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종목이 호반의 도시 춘천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들자는 방안을 의논하던 중 춘천 수상스키대회를 국제수상스키연맹 공인대회인 월드컵대회로 만들어 개최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월드컵대회는 격년제(홀수년도)로 개최가 되며, 참가선수에게는 포인트 점수가 부여되어 세계 우수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전 세계 스포츠 채널을 통해 중계가 되어 레저도시 춘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국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동호인 저변확대는 물론 춘천지역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제1회 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춘천시로서는 국·내외 관련단체, 선수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성공개최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경기장은 국내 최적의 자연환경 여건을 갖춘 춘천시 사농동(고구마섬 주변)에 L=800m로 본부석 및 부대시설 등 국제대회를 치룰 수 있는 공인시설로 조성되며 2008. 8월중 시설이 완공되면 2008 아시아·오세아니아주 대회를 비롯하여, 2009 프레세계대회, 2010 제1회 춘천월드컵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빅 대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수상스키연맹」
설립일 : 1945년 / 회원국수 : 80개국
본부 : 스위스 (제네바) ※ 대한민국 가입일(1986. 8월)
회장 : 쿠노 리차드 (국적 : 스위스)

「월드컵대회 개요」
월드컵대회는 전 세계 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세계 우수랭킹 선수만 참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임
-개최종목 : 슬라룸, 트릭, 점프, 웨이크보드

2010월드레저총회및경기대회조직위원회 소개

춘천시는 "2010년 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를 개최하는 도시로 참가자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기억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레저경기대회, 첨단레저용품 전시회, 비무장지대 관광, 학술행사, 사찰체험 등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레저"라는 주제아래 펼쳐지는 2010년 춘천행사는 지구상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단국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춘천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위치하면서 산과 호수가 조화를 이루고 곳곳이 사진예술의 피사체가 될 정도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우리시가 연중 개최하는 각종 문화예술축제는 시민들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하고 있으며 우리시가 레저도시로서의 명성을 쌓는 요인이 되었다. 이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춘천”이라는 작은 씨앗이 파종되었다. 이 씨앗은 여러분들의 레저에 대한 학술적 욕망과 관심, 그리고 춘천이라는 도시에 대한 호기심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2010년 9월 춘천에 모여 그 풍성한 “열매”를 거두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