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
현대·기아자동차가 설날 명절을 맞아 전국 1,500 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여 고객우선경영의 기반을 다진다.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기아차를 보유한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을 돕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설 연휴 전인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과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상점검해주고,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과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AUTO Q 예방점검’서비스를 실시해 기아차 AUTO Q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를 방문한 고객들의 차량의 소모품을 무상점검해주고, 현장에 있는 정비담당직원들을 통해 평소 고객들이 궁금했던 정비 및 자동차 관련 정비상담을 해준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기간인 2월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24개 휴게소(현대차 단독 충주·추풍령·백양사·상하행선, 기아차 단독 칠곡·사천·정읍 상하행선 포함)에서 임시 서비스코너를 운영해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하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정비협력업체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귀성 차량 안전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이번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 예방점검, 성능점검을 통해 사전관리까지 책임지는 ‘비포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장거리 운행 전 고객들의 차량을 점검해주고, 응급조치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귀성길을 보장해 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및 고객 센터(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