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최 : 농림수산식품부
○ 주 관 :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 일 자 : ‘08.8.27(수)
○ 장 소 : 농협안성연수원(경기 안성 소재)
○ 주요내용 : 자연순환농업 정책·시범포 운영요령·시범포 운영 실적 평가 및 포상, 우수사례집 제작·배부 등

농림수산식품부는 가축분뇨 퇴·액비의 우수성을 경종농가 등에 홍보하여 자연순환농업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08년 퇴·액비 시범포 운영 평가회」를 8.27일 농협안성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 : ‘07년 퇴·액비 시범포 운영에 참여한 기관·단체의 공무원·임직원·농업인 등 200여명 내외 
   - 기관 : 총 44개소(농업기술센터16, 농·축협4, 영농조합법인23, 농업회사1)
   - 작물 : 총 21종(벼15, 고구마·청보리5, 감자·옥수수·콩3 등)

이번 평가회에서는 ‘07년에 운영된 퇴·액비 시범포(54개소)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시범포 운영기관 7개소가 선정되어 장관상등을 수상하게 된다.

  아울러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자연순환농업 정책 방향, 작물별 가축분뇨 액비 시용효과 및 시범포 관리·운영 요령 등에 대한 교육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퇴·액비의 우수성을 경종농가 등에 알리기위해 「퇴·액비 시범포 운영 우수사례집」을 배부하고 자연순환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 시식회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퇴·액비에 대한 경종농가의 인식이  계속 향상될 수 있도록 양질의 퇴·액비 생산·유통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0월에는 전국 9개 지역에 「자연순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퇴·액비 무료증정, 자연순환농산물 전시·판매 및 시식회 등을 실시하는 등 일반소비자들에게도 퇴·액비와 자연순환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