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감독들의 등용문 '청소년 화랑영상제'에 도전하세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청소년 영상문화 진흥과 우리나라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제7회 청소년 화랑영상제'에 참가할 작품을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신라케이블방송이 주최하고 경주대학교와 한국광고영상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 화랑영상제는 전국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UCC영상, 다큐멘터리(기록영상),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광고영상(CF), 단편영화, 기타 실험영상 등 7개 부문에서 자유로운 주제를 갖고 응모하면 된다.
지원방법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cultureexpo.or.kr)나 경주대학교(gju.ac.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DVD나 CD 또는 6㎜ 디지털 테이프 형식으로 제작된 작품과 함께 경주대 방송언론광고학부로 접수하면 된다.
다음달 26~27일 열리는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10월 1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결선과 함께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은 대상 1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 2명(경북도지사상), 특별상 2명(신라케이블방송 사장상), 은상 2명(경주대학교 총장상), 동상 6명(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장상) 등이며 입상자가 경주대 방송언론광고학부를 지원할 경우에는 입학 특전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주대학교 방송언론광고학부(054-770-5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