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 산책’ 하반기 프로그램 풍성 |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박물관의 대표적 문화 브랜드가 된 『토요박물관 산책』의 2008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토요일 오후-박물관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는 캐치프레이즈로 3월~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토요박물관 산책” 은 전시 관람 이외에도 가족 영화 상영, 음악회 등의 각종 공연을 통해 박물관에서 문화의 다양성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08년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뉴에이지 해금 공연을 비롯하여 현악의 정적인 느낌을 열정적으로 표현해내는 새로운 음악 장르인 전자현악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가족들과 함께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지친 한 주의 피로를 해소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금년 말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있어 전시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008년도 하반기 『토요박물관 산책』운영 개요
o 행사명 : 『토요박물관 산책』- 토요일 오후, 박물관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
o 기 간 : 2008년 7월 5일 ~ 10월 25일, 매주 토요일, 18:30 ~ (60분)
o 장 소 :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o 프로그램 운영
- 1·3·5주 : 가족영화 상영
- 2·4주 : 뉴에이지 해금연주, 전자현악공연, 가족극 공연, 풍물놀이 등
o 관람료 : 무료